한의사로 유투버 <소아랑 TV 채널>로 활동하시는 김상수 원장님의 신간 <코로나 미스터리>가 출간되었습니다. 추천사 쓰신 분들을 보니 믿음이 팍팍 가네요.
미국이나 유럽에서 의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코로나가 사기라며 법적 소송도 하고 네트워크도 만들어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반면에 한국은 정말 전멸이라고 할 정도로 배운 자들의 침묵이 심합니다. 이런 대국민, 대인류 사기극에 대한 전문가들의 침묵은 곧 책임방기이자 범죄입니다.
이런 한국에도 정말 보물 같은 분들이 있습니다. 유투버로 코로나의 진실을 알리며 고군분투하시는 한의사 김상수 님이 가장 대표적인 분입니다. 그 내용들을 모아 책을 냈는데, 이 책에 추천사를 쓴 유태우, 정윤섭 님과 같은 분들이 진짜 의사, 용기 있고 양심 있는 의사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기능의학(자연치유) 의사로 활동하는 오경석, 조한경 님은 우리 블로그 이웃분들은 이미 잘 알고 계시지요? ^^
책 꼭 사보시고, 사기행각에 마냥 속고만 있는 분들께 소개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글은 김상수 님이 직접 적은 글입니다.
코로나 시대, 세상을 깨우는 노란 물결아~ 일어라!!!!
코로나19 사태 초기, 저는 이 사태에 대한 각 언론사의 보도와 TV에 출연하는 의료전문가들의 의견이 모두 약속이나 한 듯 천편일률적이고 단 1%의 이견이 없음을 바라보며 이번 사안만큼은 진정한 팩트 체크가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의학계에 알려진 바에 의하면 코로나바이러스는 감기를 유발하는 바이러스 중 세상에서 두 번째로 흔한 바이러스입니다. 우리 주변에 감기 환자가 10명 있으면 최소 두 명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이고, 우리가 평생 50번의 감기에 걸렸다면 최소 10번은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렸다 회복한 것이죠.
그런데 TV에 나오는 그 어떤 전문가도 이에 대해 설명은 하지 않고 박쥐를 통해 무서운 바이러스가 나타나 생명을 앗아간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라는 명칭에 익숙하지 않은 대중은 학문적으로 검증하기 어려운 상태에서, 들려오는 무서운 소식과 조여 오는 방역 정책에 이성적 판단을 할 여유를 잃어갔죠.
저는 대중에게 이 바이러스가 단순한 감기 바이러스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누군가는 이 질병이 100명 중 3명이 사망하기 때문에 심각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100명 중 97명이 멀쩡하기 때문에 이 질병이 별것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사망자 명단을 확인해보니 사망자의 평균 연령은 78세를 넘었고 대부분 심혈관질환과 치매, 당뇨, 암 등 만성질환자였습니다. 과연 이 3명의 사망자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사망했을까요?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각각 그 패턴이 있습니다. 그리고 동일한 바이러스는 환자군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비슷한 증상을 나타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료인들은 환자의 증상을 보고 이것은 헤르페스 바이러스, 이것은 콕삭키 바이러스, 이것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이렇게 진단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독 코로나바이러스는 이런 법칙을 벗어나 100명 중 3명은 사망에 이르고 나머지는 아무 증상 없이 멀쩡하다고 하면 그 어떤 의료인이 이런 현상을 설명할 수 있을까요?
저는 사망자들의 사망 원인이 코로나바이러스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자료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단, 의료계의 시선과 언론의 검증이 따를 수 있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은 자료를 위주로 선택하여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자료 중 가장 우선시 둔 것은 의과대학 교과서였으며, 그것도 국내 교과서가 아닌 세계적으로 번역되어 전 세계 의대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교재를 위주로 자료를 취합했습니다. 이 책의 본문의 내용에 자주 인용되는 로빈스 앤 코트란 병리학, 카충 약리학, 멘델 앤 더글러스 감염학, 해리슨 내과학, 가이톤 생리학, 넬슨 소아과학 등이 그러한 전 세계 의학 바이블입니다.
그리고 그다음으로 선택한 자료가 논문이었습니다. 물론 전부는 아니었지만, 이 또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 논문보다는 NEJM, BMJ, JAMA, LANCET 등 해외 의학저널과 Nature, Cell 등 저명한 과학 저널에 게재된 논문들을 우선하여 찾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들 교과서와 논문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에 근거하면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전혀 의학적이거나 과학적이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대중은 이런 자료를 쉽게 접할 수 없기에 현 사태의 정오(正誤)를 판단할 수 없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에게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고 현재 10개월째 진행해오고 있는 것이죠.
그 과정에서 모인 1,500여 편이 넘는 자료 중에 꼭 알려야 할 사항들을 추리고 편집한 것이 바로 이 책 ‘코로나 미스터리’입니다.
저는 이 책에 팩트만을 담고 싶었고, 일반 대중뿐만이 아니라 그 어떤 의료인이나 언론인이 읽어도 수긍할만한 책을 쓰고 싶었습니다. 전염병에 대한 잘못된 대처를 바로잡고자 하는 책이 부족한 근거 때문에 사실 판단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교수를 역임하신 유태우 박사님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시고 순천향의대에서 교수를 역임하신 정윤섭 박사님께 원고를 보내드리고 추천사를 받은 것도 그런 이유였습니다.
현재 코로나 사태에 대한 대중의 판단은 사실판단과 가치판단의 대립 없이 모두 가치판단으로 편향되어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사실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자료도, 그런 사실을 설명하는 학자나 의료인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대중이 잘못된 판단을 내린다 해도 그들을 깎아내리거나 비난할 수 없습니다. 비난받아야 하는 대상은 대중에게 올바른 사실을 전달하지 않아 사실 판단의 근거를 제공하지 못하고 그럴 기회마저 빼앗은 저를 포함한 전문가 집단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러한 전문가 집단에서 벗어나고 싶었고 의료인으로서의 삶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싶었습니다. 여태까지 저를 믿어주신 수많은 환자분께, 그리고 잘못된 의학 정보로 자신의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일반 대중들에게 사실판단을 할 수 있는 근거와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 책 ‘코로나 미스터리’를 쓴 이유입니다.
현재 대중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옳다고 생각하고,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은 틀린다고 생각하는 가치 판단에 편중되어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는 가치 판단의 대상조차 될 수 없는 사안인데, 사실적 판단을 할 만한 근거가 부족하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종교인, 정치인, 의사나 과학자가 말하는 것은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며 믿고 따르는 것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죠.
하지만 이 사태는 약간의 생물학적 지식과 의학적 지식을 갖추면 누군가의 말을 굳이 믿지 않아도 학문적 사실을 근거로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그런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계십니다. 다만, 그런 판단을 할 수 있는 근거가 없었을 뿐이죠.
사실의 판단에는 결코 다수결의 원칙이 적용될 수 없습니다. 그릇된 판단이 다수의 인식이란 이유로 사회적으로 용인되어 올바른 소수가 다수의 눈치를 보는 것은 곧 다수결의 오류이고 횡포이며 민주주의의 함정에 빠져드는 것입니다.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 소수는 자신을 의심하지 말고 다수의 시선에도 꿋꿋함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이제 이 책이 여러분의 꿋꿋함을 뒷받침할 과학적이고 사실적인 근거를 제공할 것이며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팩트로 무장한 갑옷을 입게 되실 것입니다.
부디 많은 분이 이 책에 있는 학문적 근거를 바탕으로 코로나 사태에 대해 좋고 싫음의 가치판단이 아닌, 옳고 그름의 사실판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이 사태에 대해 정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사실 판단을 하여 옳고 그름을 가리고, 그러한 한 분 한 분이 모여 우리 사회를 깨우는 노란 물결을 일으킨다면, 그 물결은 세상을 밝히는 빛으로 승화하여 우리를 옥죄어 오는 통제와 강압을 봄 햇살에 눈 녹듯 말끔히 녹여낼 것입니다.
여러분. 이제 우리가 시작할 차례입니다.
여러분이 이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열쇠이며, 세상을 바꿀 유일한 희망입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추천사】
유태우(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닥터U와함께의원 원장)
김상수 원장님의 《코로나 미스터리》는 과장되게 알고 있는, 또는 왜곡되게 알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사실을 조목조목 짚어갑니다. 감염병 전문가도 아니고, 연구가 아닌 진료를 본업으로 하는 한의사가 이 정도의 연구 결과를 섭렵하고 정리하여 책으로 내놓을 수 있는 것은 대단한 능력과 정성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자신이 알고 있었던 코로나19에 대한 사실들이 지나친 공포심을 일으켰거나, 의구심을 가지셨던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정윤섭(서울대학교 의학박사, 양생의원 원장)
2020 코로나 팬데믹 사태는 일종의 거대한 해프닝으로 가설을 진실로, 비정상을 정상으로 바꿔서 잘못된 표준을 만들려 하고 있다. 이에 맞서 올바른 진실을 알리고 대중들의 건강 자유권을 확보하기 위해 내가 쓰려고 한 내용을 이 책이 그대로 담고 있다. 그래서 2020년 코로나 사태에 대한 아주 훌륭한 백서로 이 책을 추천한다. 그동안 열심히 자료를 모아 일반인도 알기 쉽게 설명을 곁들여 정리해주신 김상수 원장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많은 사람들도 이 책을 읽고 계몽되길 진심으로 희망한다.
오경석(밀알클리닉 원장, 《소소하지만 확실한 건강 이야기》 저자)
코로나 사태 초기부터 전 세계의 수많은 전문가들이 감기 수준에 불과한 코로나19 질환이 심각한 질병으로 부풀려져 질병 자체보다 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는 양심적인 목소리를 내왔는데 한국에서도 드디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자료에 근거한 진실이 밝혀졌다. 이 책은 단순히 의학 정보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불합리한 세상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비판적 사고와 합리적 의심의 중요성을 새롭게 깨우쳐준다.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필독을 권한다.
조한경(《환자 혁명》 저자)
감히 코로나의 진실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마침내 나타났다. 김상수 원장님은 코로나의 진실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질병보다 더 두려운 것은, 정치적 목적과 이익 단체에 저당잡혀 진실을 외면하고 공포만 부추기는 언론과 보건 당국이다. 하지만 전 세계를 뒤덮은 코로나19를 헤쳐나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덕목은 집단 공포나 히스테리가 아닌 정직한 데이터에 기반한 진실된 과학이다. 편향되지 않은 진실이 궁금하다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구매처】
- 인터넷 교보문고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67442293&orderClick=LET&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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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짜찬방님 블로그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apyrusy&logNo=222171162395&targetKeyword=&targetRecommendationCod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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